본문 바로가기
리그오브레전드/초보 추천 챔피언

롤 다리우스 스킬과 패시브

by 엔조이롤 2022. 8. 22.
반응형

탑라인에 등장하는 전사중에서 힘이 넘치면서 기술이 뛰어난 챔피언입니다. 다리우스의 패시브 '과다출혈'은 다리우스의 스킬들과 기본공격으로 동작되고 또 중첩이 쌓이죠. 5중첩 즉 최대 중첩이 되면, 패시브의 추가 물리 피해 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크게 상승합니다. 그래서 전투가 벌어지면 패시브 최대 중첩을 만들려고 지속적으로 교전을 하는 것이 전형적인 다리우스의 스타일이죠. 실제로 사거리가 긴 원거리딜러들도 다리우스에게 끌리지 않기위해 꽤나 조심하게 되죠. 초보 추천 챔피언 시리즈의 네번째로 소개하는 '녹서스의 실력자' 다리우스는 어느정도 숙련이 되어야 하지만, 챔피언 조작도 쉬우면서 딜러와 탱커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어서 탑라인에서 많이 선택되는 챔피언입니다. 이글의 시작과 끝부분에 동영상도 첨부했어요. 혹시라도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과정 하나하나를 진행할때 동영상도 같이 보면서 하면 좋을것같아요. 그러면 바로 다리우스의 스킬과 패시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전체내용을 동영상으로 보길 원하면 아래의 썸네일을 클릭하세요.

 

다리우스 패시브 - '과다출혈'

첫번째로 살펴볼 다리우스의 스킬은 패시브 '과다출혈' 입니다. 다리우스의 기본 공격과 스킬 공격은 적에게 과다출혈을 일으켜 5초 동안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최대 5번 중첩됩니다. 그리고 중첩마다 핏방울이 한개씩 생깁니다. 적이 '최대로 중첩'되거나 '녹서스의 단두대' 스킬로 처치되면 5초 동안 다리우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다리우스의 기본공격과 스킬 공격을 받은 적은 현재 과다출혈 중첩수에 상관없이 바로 5중첩이 됩니다. 공격력이 증가된 상태가 끝나버리면 다리우스의 몸을 감싸던 붉은색 빛이 사라지고 다시 처음부터 중첩을 쌓아야 합니다.

 

(예) 다리우스가 오른쪽 아래에 있는 적을 이미 5중첩 즉 최대 중첩을 만들었습니다. 최대 중첩이 되면 대상의 머리위에 '녹서스 문양'이 나타납니다.(아래 그림에서 노란색원 안의 표식) 패시브 5중첩 효과로 공격력이 상승('붉은색 빛이 다리우스의 몸을 감싸는 상태')해서 나머지 어떤 적을 공격해도 바로 5중첩 즉 최대 중첩을 만들게 됩니다. 현재 다리우스가 왼쪽 아래에 있는 적을 기본 공격하면 패시브 '과다출혈' 중첩은 몇이 될까요?

 

위 질문의 답입니다. 다리우스의 단 한번 공격으로 적은 '과다출혈' 5중첩 즉 최대 중첩이 되었네요. 이때 다시 다른 적을 공격하면 그 적도 마찬가지로 5중첩이 되겠지요. 다리우스는 5중첩 효과로 상승된 공격력을 계속 유지하게되죠.  그래서 다리우스가 혼자서 여러명과 싸울때도 강해지는 이유입니다. 

 

패시브 - '과다출혈'  결론

다리우스의 패시브 '과다출혈'은 최대 중첩 즉 5중첩이 되면 '녹서스의 힘' 효과로 몸에서 붉은색 빛이 나옵니다. 패시브 효과를 이용해서 적에게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주고 최대 중첩이 되면 공격력이 크게 증가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방심하고 달려들었다가 체력이 바닥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응형

다리우스 Q스킬 - '학살'

두번째로 살펴볼 다리우스의 스킬은 Q스킬 '학살' 입니다. 다리우스가 도끼를 큰 원의 형태로 휘두릅니다. 도끼날에 맞은 적들은 도끼자루에 맞은 적들보다 더 큰 피해를 입습니다. 그리고 도끼 자루에 맞은 적은 과다출혈이 중첩되지 않습니다. 핏방울 모양이 생기지 않고 피해량도 적은것을 알 수 있어요. 

 

다리우스는 도끼날에 맞은 적 챔피언과 대형 몬스터의 수에 비례하여 체력이 회복됩니다. 이것 때문에 지고있던 상황도 역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우스가 오래 버티며 싸울 수 있는 핵심 스킬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다리우스가 3명의 적들을 Q스킬 '학살'로 공격하려고 합니다. 다리우스의 체력바는 현재 반정도 차있네요.

 

3명 모두 Q스킬 도끼날에 맞아서 다리우스가 체력회복을 합니다. 위 그림의 체력바와 아래그림의 체력바를 살펴보세요.

Q스킬을 맞추기 전과 후 즉 체력회복 전과 후의 비교입니다. 

 

Q스킬 - '학살'  결론

Q스킬 학살은 다리우스가 도끼를 원형으로 휘두를때 상대를 도끼날로 잘 맞추어야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상대팀 여러명과 싸우면서 거의 다 죽어가고 있었는데 Q스킬 한번을 잘 맞추어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니언을 정리할 때도 많이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다리우스 W스킬 - '마비의 일격'

세번째로 살펴볼 다리우스의 스킬은 W스킬 '마비의 일격' 입니다. 다리우스의 다음 기본 공격은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대상을 둔화시킵니다. W스킬이 활성화되면 손부분에 밝은 빛이 회전합니다. Q스킬과 마찬가지로 W스킬도 상대에게 '과다출혈'을 적용시킵니다. 적의 입장에서는 과다출혈이 일어나면서 자신의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것을 알게됩니다. W스킬로 둔화 효과가 걸린 적을 Q스킬 도끼날로 가격하면 '과다출혈' 2중첩을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W스킬 - '마비의 일격'  결론

W스킬로 대상을 처치하면 소모한 마나를 되돌려 받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다리우스의 Q스킬을 상대방이 쉽게 피한다면, 평타를 쓴뒤에 W스킬로 둔화를 걸면서 강화된 평타 공격을 하고, 가능하면 둔화가 있는 동안에 또 평타를 넣고 거리를 재서 Q스킬 도끼날로 공격합니다. 이렇게 하면 패시브 '과다출혈'을 4중첩까지 쉽게 올릴 수 있어요.

 

다리우스 E스킬 - '포획'

네번째로 살펴볼 다리우스의 스킬은 E스킬 '포획' 입니다. 기본 지속 효과는 다리우스의 방어구 관통력이 일정 비율 상승합니다. 방어구 관통력은 물리피해를 입힐때 대상의 방어력 중 일정 비율을  무시합니다. 스킬 레벨에 따라서 상대방 방어력의 15%에서 35%를 무시하고 다리우스의 공격이 들어가게 됩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다리우스가 도끼를 걸어 끌어당기고 공중으로 띄워 올린 후 1초 동안 둔화시킵니다. 부채꼴 모양의 범위안에 있는 적은 다 자기 쪽으로 끌어 당깁니다. 벽 구조물을 사이에 두고서도 끌어올 수 있습니다. 끌려온 적은 공중 띄우기를 적용한 뒤에 다시 둔화 효과를 줍니다.

 

E스킬 - '포획'  결론

E스킬 '포획'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둔화를 걸어 스킬을 연계하기가 좋지만, 자체로 '과다출혈'이 적용되진 않습니다. 다리우스가 상대방을 E스킬로 끌어 온 다음에 바로 W스킬을 사용하기 보다는 평타를 한번이나 가능하면 두번까지 쓰고 W스킬로 다시 둔화를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우스 R스킬 - '녹서스의 단두대'

마지막으로 살펴볼 다리우스의 스킬은 R스킬 '녹서스의 단두대' 입니다. 적에게 뛰어올라 치명적 타격을 가하여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대상의 과다출혈 중첩 하나당 2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결국 대상이 5중첩 즉 최대 중첩일때 R스킬로 공격하면 기본 피해량의 2배가 고정피해로 들어가게 됩니다. 고정피해는 상대의 방어력과 마법저항력을 무시합니다.

 

R스킬 - '녹서스의 단두대'  결론

다리우스가 R스킬 '녹서스의 단두대'로 적을 처치할 경우 20초 안에 이 스킬을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스킬 레벨이 3이 되면 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마나가 소모되지 않으며 적챔피언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완전히 초기화됩니다. 이것때문에 다리우스가 한타(양쪽의 챔피언들 전체 또는 다수가 모여서 싸우는 큰 전투)에서 펜타킬을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게 됩니다.

 

맺음말

내용이 길어져서 다리우스의 특성과 룬, 스펠, 아이템 빌드,  그리고 스킬콤보는 다른 글에서 살펴볼게요.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전체내용을 동영상으로 보길 원하면 아래의 썸네일을 클릭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