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하는법'을 통해서 롤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알게되요. 아직 롤을 모르시거나 입문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해서 입문자 기초 강의 시리즈에 포함시켰고, 롤을 소개한다는 목표로 만들어 봤어요. 처음 롤을 시작하는 분들은 이글을 통해서 '롤이 대충 이런 게임이네' 하고 알게 되면 충분합니다. 혹시라도 아직 롤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분은 이전글 '롤 회원가입 하는법' 과 '롤 다운로드 및 설치 하는법' 을 참조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참고로 리그오브레전드는 무료로 즐기는 게임입니다. 이글을 읽은 다음에는 '롤 튜토리얼 하는법 #1' 부터 '롤 튜토리얼 하는법 #3' 까지의 글 내용을 보면서 실제로 롤 게임의 튜토리얼을 해나가면 될 것 같아요. 이글의 시작과 끝부분에 내용 전체가 들어있는 동영상도 첨부했어요. 그러면 '롤 하는법' 이제 진행할게요.
전체내용을 동영상으로 보길 원하면 아래의 썸네일을 클릭하세요.
리그오브레전드란?
롤(리그오브레전드)은 각각 5명의 챔피언으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의 능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그 과정들속에서 동료들을 이해하고 도우며 향상된 자신의 능력을 확인하게 되죠.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양팀의 색구분은 블루와 레드를 사용해요. 우리는 블루팀을 기준으로 알아볼거예요.
소환사의 제단 = 집 = 우물
아래 그림은 블루팀 기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소환사의 제단' 이라고 불리는 곳의 모습입니다. 게임이 시작되기전에 5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컨트롤하는 챔피언(캐릭터)들이 있는 곳이죠. 물론 롤을 하는 분들은 간단히 '집' 또는 '우물'이라고 부릅니다. 챔피언들이 처음 태어날때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전장에서 죽은 뒤에 부활하는 곳이기도 해요. 또 떨어진 체력을 채우기위해 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오면 가득 채워줘요.
소환사의 협곡
롤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맵위에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여러개의 맵 중에서 한개를 선택해서 즐기면 되요.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맵은 '소환사의 협곡' 맵이죠. 이 글의 내용들은 모두 이 '소환사의 협곡' 맵위에서 진행됩니다.
롤 라인별 특징
탑라인
먼저 '소환사의 협곡' 맵에는 우리팀에서 상대팀 진영으로 갈 수 있는 3개의 큰 길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제일 위쪽으로 가는 라인을 탑라인이라고 불러요. 위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블루팀 기지를 확대하고 포커스를 맞출게요. 그러면 아래 그림처럼 보여요. 보라색 화살표 방향이 바로 탑라인입니다. 탑라인을 가는 챔피언은 '탑라이너'라고 부릅니다. 일단 라인이 미드라인에 비해서 꽤 길어요. 라인에서 상대 챔피언과 싸울 수 있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주로 몸이 단단하고 체력이 좋은 챔피언들이 갑니다. 챔피언의 종류를 탱커나 부르저(근접 전사)로 선택하는것이 좋아요. 초보자 분들에게는 편하고 쉬운 탑라인 챔피언으로 가렌과 다리우스를 추천합니다.
미드라인
중간은 미드라인이라고 부릅니다. 미드라인을 가는 챔피언은 '미드라이너' 라고 불러요. 미드라인은 맵에서 가장 짧은 라인이라서 다른 라인보다 팀의 운영을 더 많이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주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딜을 쏟아내는 강력한 암살자나 마법딜러 챔피언이 미드로 갑니다. 미드에서 주도권을 뺏기면 미드 뿐만아니라 팀 전체가 안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처음 롤을 하는 분들은 탑이나 바텀이 상대적으로 편합니다.
미드라인에서는 초보자 분들에게 아리와 애니를 추천해요.
바텀(봇)라인
가장 아래쪽은 바텀라인 또는 봇라인 이라고 불러요. 바텀라인(봇라인)은 보통 2명의 챔피언이 같이 갑니다. 원거리딜러와 서포터이죠. '원거리딜러'의 의미는 먼거리에서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을 의미해요. 조금 다른 해석도 있기는 합니다. 서포터는 우선적으로 원거리딜러가 성장하는 것을 돕고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원거리딜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이죠. 주로 원딜(원거리딜러의 줄임말)을 돕지만 원딜이 어느정도 성장하면 미드나 탑라이너 또는 정글러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원거리딜러는 미스포츈, 애쉬, 이즈리얼 그리고 서포터로는 럭스, 소라카, 블리츠크랭크가 쉽고 편해요.
정글러
마지막으로 정글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성장하는 정글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정글러는 맵의 정해진 위치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정글몬스터들을 처치하면서 성장해 갑니다. 이런 정글몬스터들이 자리한 지역들을 모두 정글이라고 불러요. 같은 종류의 몬스터들이 모여있는 좁은 지역은 캠프라고 불러요. 아래 그림속의 지역은 간단히 레드 캠프라고 하죠. 이들 정글몬스터들은 양쪽 팀이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양쪽에 대칭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정글러는 라인으로 가서 그곳의 우리팀 라이너와 함께 상대팀 라이너를 처치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정글러는 아무무와 우디르가 쉽고 편합니다. 하지만 완전 초보때는 탑과 바텀 라인을 추천해요.
롤 구조물
넥서스
넥서스는 기지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죠. 결론적으로 먼저 상대팀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팀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또한 넥서스에서는 미니언들이 생성되죠. 블루팀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레드팀도 같은 구조물들을 블루팀과 대칭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쌍둥이 포탑
넥서스를 지키는 포탑 두개가 있는데 쌍둥이 포탑으로 불리죠. 넥서스 포탑이라고도 해요. 이 포탑이 파괴된 후에야 넥서스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억제기
다음으로 세개의 억제기가 라인별로 세워져 있어요. 파괴되면 상대팀 넥서스에서는 슈퍼미니언이 생성됩니다. 슈퍼미니언은 일반 미니언들보다 훨씬 덩치가 크고 기본 능력치 또한 강력해서, 챔피언들 조차도 이들을 처치하는데 무척 힘들어 합니다.
억제기 포탑
각각의 억제기를 보호하는 포탑들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3차 포탑 또는 억제기 포탑이라고 불리죠. 마찬가지로 해당 라인의 억제기 포탑이 파괴되어야 그 라인의 억제기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2차 포탑
지금까지는 모두 기지의 안쪽이었죠. 이제 기지의 바깥쪽으로 나가볼게요. 억제기 포탑을 지나면 2차 포탑이 있습니다. 내부 포탑이라고도 해요.
1차 포탑
계속가면 블루팀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1차 포탑 즉 외부 포탑에 이르게 됩니다. 똑같은 원리로 1차 포탑이 파괴되야 2차 포탑도 파괴할 수 있어요.
롤 라인전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는 자신이 담당한 라인에서 상대방 챔피언과 미니언들을 처치하면서 잘 성장해가는 자신의 챔피언을 그려봅니다. 하지만 실제로 게임이 시작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양팀 챔피언이 라인에서 전투도 벌이고 상대팀 미니언을 처치도 하고 그렇게 진행이 될겁니다. 이런 상태를 라인전이라고 해요. 우리는 이제 게임을 입문한 상태라서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라인에 나오는 상대팀 챔피언의 특성만이라도 파악하고 있는것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큰 변수가 됩니다. 롤 소개글이기 때문에 라인에서 싸우면서 성장하는 자세한 과정들은 생략되었습니다.
롤 레드팀 진영
아래 그림을 보면 블루팀이 레드팀의 1차포탑, 2차포탑, 억제기포탑, 그리고 억제기를 이미 파괴한것을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 현재 넥서스를 지키는 포탑중에 1개가 부숴졌고, 나머지 1개를 블루팀이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죠. 곧 마지막 쌍둥이 포탑도 부숴지면 넥서스도 파괴될 것입니다. 그러면 게임이 끝이 나게되요.
레드팀의 넥서스가 파괴되었습니다. 블루팀이 승리했어요!
맺음말
롤 게임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전체내용을 동영상으로 보길 원하면 아래의 썸네일을 클릭하세요.
댓글